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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ensitive&Dry] 태양광선과 피부
작성자 Ph.Drop (ip:)
  • 작성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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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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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선과 피부>

 


<태양광>

 

인간이 태양이 없이는 살 수 없지만, 태양이 피부에 주는 피해는 생각보다 막대하다. 2012년도에 나온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만 200만명 이상이 자외선에 의해 피부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D.Rigel 2014. Cosmeceuticals and Cosmetic Practice. John Wiley Ltd) 또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도 5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태양광 중 피부암과 관련이 있는 것은 자외선(UV)이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누는데, UVC가 파장이 가장 짧다(100-280nm). UVC는 지구의 오존층을 통과하지 못해 우리에게 주는 피해는 거의 없다. UVB(290-320nm)는 자외선 중 피부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UVBDNARNA와 같은 핵산의 구조를 변형시키며, 특히 핵산 염기 중 하나인 티미딘을 서로 연결시켜 DNA상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색소 건피증은 바로 티미딘 염기가 서로 연결되어 생기는 피부암이다. 또한 UVB 자외선은 염증반응과 관련된 사이토키닌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가장 파장이 긴 UVA(320-400nm)는 과거에는 피부암과 거의 관련이 없고 피부손상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되었지만, 실은 피부 내 가장 깊숙이 도달할 수 있는 태양광이다. 그리고 UVA는 피부에서 색소를 생성하고, 색소를 침전시켜 피부를 검게 하는 일에도 관여한다. 더욱이 최근에 UVA는 암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발암억제제인 P53 단백질의 생성을 저해하여 피부암을 일으키는 데에도 기여한다고 알려졌다.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차단 방법(Sunscreen)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첫째는 UV에너지를 산란시키거나 반사시켜 피부층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법, 둘째는 UV에너지를 흡수해버리는 방법이 있다.

태양광을 차단하는 정도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를 이용하여 나타내는데 이는 주로 UVB에 의해 피부가 붉어지는 정도로 표시된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본사의 SPF 값이 50+인 선크림을 피부에 도포한 경우,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경우에 비하여 같은 정도의 피부홍반을 나타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50배 이상 더 걸린다는 뜻이다.

태양광 차단에는 화학적 유기제제와 물리적인 차단방법이 있다. 화학적 유기제제도 그냥 공짜로 피부를 보호할 수는 없다. 자외선 에너지는 열에너지로 바꾸어 주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이들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한 후 자외선을 조금 긴 파장으로 변화시킨다. 따라서 태양광차단제가 태양광선을 만나면 극소량의 적외선이 방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대개 태양광 차단제는 카르보닐기를 함유한 방향족 유기화합물이다. 이들은 UVAUVB광선을 흡수한다. 위의 표에는 세계적으로 태양광 차단제로서 사용되는 여러 화합물을 열거하였다(그 유해성이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일단 논외로 한다). 이 중 PABA1960년대에부터 많이 쓰이던 태양광 차단제이다. 그러나 원래 그대로의 PABA는 색조를 띄면서 약간의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질이 있어 파디메이트와 같은 유도체가 많이 사용된다. 그 외에도 살리사이클러트, 신나메이트, 벤조페논 유도체 등 여러 화합물들이 태양광 차단제로 이용된다. 이러한 화학적 자외선 차단성분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편이며 산화되는 특성 때문에 자주 덧발라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고려하게 되는 화장품의 피부 안전 등급과 같은 부분을 보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성분들에서 아쉬운 부분이 더 많이 발견 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발림성이나 사용감에 있어서는 우수한 편으로 대개 여성들의 화장 전에 사용하거나 덧바르기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진다.

물리적 차단제로는 흔히 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디옥사이드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편이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 방법에 비해 모공을 잘 막지 않고 성분의 피부 자극 등의 면을 고려할 때 어린이들과 같은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사용감이나 성분의 특징 상으로 자연스럽거나 부드럽지 않아 즐겨 사용하기 불편한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자외선 차단 방법이 무조건 옳다고 정하기는 어려우나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고 위험성이나 높은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을 피하며 스스로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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